'33기 어린이 환경학교-화산섬 제주와 제주 사람들' 9월 스케치
제주 다크 투어 "아래 넓은 뜰"
제주의 오름 자락마다 곶자왈의 숨골 마다 제주 사람들의 삶의 그대로 녹아있죠
제주의 환경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제주의 과거의 흔적들도 자연스레 이야기 되곤합니다. 33기 어린이 환경학교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다크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폭염을 밀어내는 이른 비 날씨로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정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하길 다행입니다. 대정읍은 제주시와는 다르게 놀기 적당한 날씨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