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갯깍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멀리서나마 주상절리를 관찰해보고 용암이 흘러 만든 해안 조수웅덩이에서 바다 생물관찰 - 시원한 용천수가 만들어낸 색달 생수천 물놀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날이 더워 지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돌아오느내내 조잘조잘 에너지 넘치는 환경학교 친구들입니다~
예래동 갯각으로 조수웅덩이 바다생물관찰을 시작했습니다.
지역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거침없이 밥 추가를 외치는 친구들 ㅋㅋ 물놀이장 상황파악하느라 사진은 없네요 ㅋ)
기다리던 색달 생수천 물놀이장으로 이동!!
역시 제주의 용천수라 물이 정말 차갑습니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물놀이를 타임^^
애들 놓칠까봐 찾아다니기 바빠서 슬라이더 어린이풀 사진이 많지 않네요~
모두 방학 잘보내고 선선해진 9월에 다시 만나요^^
번역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