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마지막은 한라산을 마주보고 있는 어승생악입니다^^
어느덧 몸이 자란 아이들은 생각보다 엄청 날렵하더군요 ㅎㅎ
ㅎㅎ 점심은 까마귀와의 전쟁으로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
결국 강이의 도시락을 털려버렸네요 ~ 그 장면을 남기지 못해 아쉽네요~
점심후 첫 프로그램은 어승생악을 오르면 보았던 나무이름 바운스 핑퐁입니다.
너무너무 잘하는 노랑팀과 불협화음의 주황팀.. 끈기의 연두팀! 날렵한 보라팀^^, 협동, 단결 파란팀 모두 잘했습니다~
수료증은 사진이 있지 않은 미완성의 수료증을 보내드렸습니다^^
아이들이 활동한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아이들이 마무리 하도록 보내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어떤 사진인지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는 집에서 해보시라고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기념품으로 가져간 손수건 만들기도 함께~ 아이와 주말을 마무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남긴 메세지와 기억, 이야기들은 잘 챙겨보고 내년에 꼭 반영해서 더 재미있고 즐거운 환경학교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