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하천은 대부분 건천으로 항시 물이 흐르는 하천은 8개 정도랍니다~ “제주의 하천은 지하로 흐른다” 는 것이 제주 하천의 특징이죠!
제주의 하천은 작은 소들이 하천 중간중간에 자리잡아 야생동물들의 물을 먹고 가는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미천을 가기전에 야생동물들을 만나기 위해 제주자연생태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자연생태공원은 야생동물구조센터를 통해 구조된 야생동물들이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어린 경우에 보호하는곳입니다. 토끼, 새, 양서파충류, 노루들이 모여살고 있습니다~
이것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과 매와 같은 맹금류 새들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슴벌레도 관찰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