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환경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제주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11곳의 어린이 19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제주(Jeju)꾼의 초록이야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8회차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1차시에는 '제주의 기후변화와 나'를 주제로 기후 퀴즈 풀기와 얼음판 위의 펭귄 구하기,

2차시에는 '제주의 탄소발자국과 나'를 주제로 탄소발자국의 의미 알기와 푸드마일리지 게임,

3차시에는 '제주의 에너지와 나'를 주제로 화석연료의 문제 살펴보기와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4차시에는 '제주의 쓰레기와 나'를 주제로 제주의 쓰레기 현실 알기와 분리배출 게임,

5차시에는 '화산섬 제주 환경의 이해'를 주제로 제주 환경의 특성을 배운 후 제주 생태를 탐사하는 보드게임,

6차시에는 '제주의 바다와 나'를 주제로 제주 해안의 생물 만나기와 해양생물보호자 보드게임,

7차시에는 '제주의 숲과 나'를 주제로 제주 곶자왈 알기와 제주 야생식물로 만든 카드놀이,

8차시에는 '제주의 동물과 나'를 주제로 생물종 다양성 배우기와 동물 카드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놀이, 만들기, 퀴즈,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 감수성을 가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