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환경교육센터는 6월부터 제주 도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제주 환경교육 <play on JEJU>'를 진행 중입니다.
총 10개 학교 4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시에 걸쳐
화산섬 제주의 탄생에 대해 배운 후 '생생탐탐' 보드게임으로 주사위를 굴리며 제주를 여행하고,
제주민의 터전인 바다에 대해 배운 후 '해양생물보호자' 보드게임으로 바다 생물과 친구가 되고,
제주의 보물인 곶자왈과 식물들에 대해 배운 후 연관된 놀이도 하고,
제주의 야생동물에 대해 배운 후 동물들의 식생을 카드로 알아보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환경과 생태를 알아가며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워갑니다.
초록 씨앗이 어린이들의 마음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