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에는 보리수 나무에 알을 낳는 무당벌레가 아주 많답니다.
그래서 사실 나무를 관찰할 때
보리수 나무 근처로 아이들을 이끌어 보다 쉽게 무당벌레들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셨는데요.
이 무당벌레의 먹이는 ’진딧물‘이예요.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진딧물은 ’개미‘에게 단물을 제공하면서
무당벌레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미‘를 이용한답니다.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 중하나죠.
아이들과 이원리를 바탕으로 ’짝피구‘를 했어요.
진딧물의 역할과 개미역할을 나누어 개미역할의 친구가
무당벌레(공)으로부터 진딧물을 보호해야하죠!